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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노조 총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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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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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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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노조 총파업에 비상수송대책 가동
국토교통부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공공철도 확대 등을 요구하며,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1차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1170개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열차 예약도 모두 취소될 예정이다. 파업 진행 상황에 따라 이달 18일 파업 종료 직전 열차로 추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철도는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 수요가 많은 광역전철과 고속열차(KTX)에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높이기로 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유지업무로서 파업 시 필수유지운행률을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 고속열차는 56.9%, 광역전철은 63.0%, 새마을은 59.5%, 무궁화는 63.0%로 설정되어 있다. 대체인력 투입을 통해 광역전철의 운행률은 평소의 75% 수준으로 유지되며, KTX의 운행률은 68% 수준(KTX와 SRT를 합친 경우 76% 수준)로 유지될 것이다. 출근 시간대(07~09시)에는 90%, 퇴근 시간대(18~20시)에는 80%로 운행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와 버스업계 등의 협조를 통해 대체교통수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속, 시외, 시내버스 등을 대체수단으로 투입하고,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예비 버스나 공동운수협정 전세버스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평소 탑승률은 각각 56%, 42% 수준이며, 파업 시 이용 가능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여유 좌석은 각각 5만3000석, 41만석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등 지역에서는 코레일과의 공동운영으로 광역전철(1·3·4호선) 열차 운행을 하루 18회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버스 집중 배차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의 혼잡도를 평소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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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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