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 조사 지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원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정부의 여러 감찰 체계에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책임 하나하나가 가벼운 게 아니므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 장관은 전체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하고 필요시 사고 책임에 대한 대통령의 문책도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수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현재는 사고 현장을 빠르게 수습하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전에도 원 장관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나라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으며, 실종자 구조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지난 15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는 인근 미호강 제방이 무너져 강물이 유입되는 사고로 인해 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9명이 구조됐고, 누적 사망자는 현재 13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 장관은 전체 시스템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하고 필요시 사고 책임에 대한 대통령의 문책도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수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현재는 사고 현장을 빠르게 수습하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전에도 원 장관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나라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으며, 실종자 구조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지난 15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는 인근 미호강 제방이 무너져 강물이 유입되는 사고로 인해 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9명이 구조됐고, 누적 사망자는 현재 13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제부처 근무 공무원들, 폭우 피해로 저녁 식사 일정 및 단체 모임 취소 23.07.17
- 다음글키프라임리서치, 외부 투자 유치로 IPO 목표 23.07.17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