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폭우 피해 현장 방문 후 복구 지원 및 성금 모금 시작 선언
폭우로 인한 비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모든 조직을 총동원하여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 성금 모금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오늘 아침 발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보고에 따르면 사망자 41명, 실종자 9명, 부상자 35명이 발생했으며 이는 매우 안타까우며 참담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날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하여 공주시와 청양군의 침수 주택과 농경지, 그리고 충북 오송의 지하차도 침수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돌아가신 분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큰 피해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의 뜻을 전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하였으며 당의 모든 조직을 총동원하여 복구 지원과 이재민 성금 모금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비비를 활용하여 재해 복구와 우선적인 예방 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내년 예산에도 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피해 복구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번 주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이미 발령된 지역에서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이 만전을 기하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덕수 국무총리, "가족이 재난에 직면해있다 생각하고 대응하라" 23.07.18
- 다음글KT&G,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5억원 성금 지원 23.07.18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