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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쌍특검"과 "3개 국정조사"를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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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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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12-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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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달 중에 속칭 쌍특검과 3개 국정조사를 밀어붙이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 조사하려는 사안들은 모두 검찰과 경찰에서 이미 수사 중이거나 의혹에 불과한 것으로 특검·국조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충분한 법적 정당성 없이 극한 정쟁을 야기할 목적 뿐인 특검과 국정조사에 결코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특검과 국조를 강행하려는 것은 극한 정쟁을 유발해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예산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며 "민주당은 말로는 정기국회 기간 내에 처리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다수 의석으로 정부·여당을 겁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분적 수정은 가능하지만, 대규모 수정을 요구하는 것은 예산마저 탄핵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쌍특검 법안과 3개 국정조사를 처리할 계획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등의 사안을 쌍특검으로 조사하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건 등을 국정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민주당의 홍익표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에서 "쌍특검과 국정조사는 국민의 요구사항에 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민주당은 극한 정쟁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국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회의 상황은 더욱 긴장한 상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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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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