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6호선 미호천교 가설교량, 집중호우로 손상없이 안전성 확인
국도 36호선에 위치한 미호천교 가설교량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긴급 점검을 실시하였다. 26일에 밝힌 결과에 따르면, 중대한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해졌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 결과, 주요 구조부는 중대한 결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일부 기초부 패임, 하부 부재의 부식, 교량 상부 요철 등은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사항으로 확인되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미호천교 가설교량은 오송-청주 방향으로는 390m, 청주-오송 방향으로는 366.9m의 길이를 갖고 있다.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이 가설교량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부재 변형, 부식 등에 대한 계측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호천교 가설교량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계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 결과, 주요 구조부는 중대한 결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일부 기초부 패임, 하부 부재의 부식, 교량 상부 요철 등은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사항으로 확인되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미호천교 가설교량은 오송-청주 방향으로는 390m, 청주-오송 방향으로는 366.9m의 길이를 갖고 있다.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이 가설교량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부재 변형, 부식 등에 대한 계측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호천교 가설교량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계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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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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