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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1100조원 돌파, 10월 총지출 총수입 대비 5조원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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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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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12-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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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가 지난 10월에 6조원 늘어 11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되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작년 동기 대비 45조2000억원 줄어 492조5000억원이었다. 특히 국세 수입이 30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조4000억원 감소하였다.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금 수입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세외수입은 한국은행의 잉여금 감소 등으로 22조6000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기금수입은 보험료 수입의 증가로 164조50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총지출은 같은 기간에 502조9000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77조8000억원 감소했다. 코로나19 대응 사업의 축소와 지방교부세, 교부금의 감소 등으로 인해 예산 지출이 28조2000억원 줄었으며, 기금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종료 등으로 지출이 39조2000억원 감소하였다.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차감한 통합재정수지는 10월 말 기준으로 10조4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정부의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였으며, 한 달 사이에 적자 규모는 20조7000억원 줄어들었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하여 계산된다. 10월 말 기준으로 이는 52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이는 한 달 전과 비교하여 18조4000억원 감소한 수치로, 정부의 예상보다 더 낮은 적자 규모를 보였다. 정부는 부가가치세 수입의 증가로 관리재정수지도 개선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 기준 중앙정부의 채무는 1105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9000억원 증가하였다. 작년 말 대비로는 72조1000억원 증가하였으며, 정부의 예상치인 1101조7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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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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