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부상으로 인한 등판 불참에 코칭스태프 결정 필요
태극마크를 위해 부상에서 다소 빠르게 돌아왔다. 그러나 구창모는 게도 구럭도 다 놓치게 생겼다. 코칭스태프의 결정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다.
NC는 27일 "구창모는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X-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검진 실시했고, 왼쪽 전완부 척골 재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10월 3일까지 연휴기간이어서 4일 이후 전문 병원에 내원해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창모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홈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서던 6회 초, 선발 송명기에 이어 등판했다.
구창모의 등판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앞서 강인권 NC 감독은 지난 23일 "다음 등판은 (KIA전) 송명기나 최성영이 던지는 날 중 하루가 될 것이다"고 예고한 바 있다. 강 감독은 "구창모는 다음 등판 때는 60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예고대로 송명기를 구원에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김도영과 소크라테스 브리토-김선빈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이어 7회에도 올라온 그는 이우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뒤 대타 김태군과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3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구창모는 대타 변우혁까지 2루수 뜬공 처리하며 6타자 연속 범타를 이어갔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박찬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1번 이창진의 타구를 3루수 서호철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며 출루를 허용했고, 이어 김호령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 위기에 몰렸다. 구창모는 3번 김도영과 승부에서 먼저 …
NC는 27일 "구창모는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X-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검진 실시했고, 왼쪽 전완부 척골 재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10월 3일까지 연휴기간이어서 4일 이후 전문 병원에 내원해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창모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홈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서던 6회 초, 선발 송명기에 이어 등판했다.
구창모의 등판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앞서 강인권 NC 감독은 지난 23일 "다음 등판은 (KIA전) 송명기나 최성영이 던지는 날 중 하루가 될 것이다"고 예고한 바 있다. 강 감독은 "구창모는 다음 등판 때는 60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예고대로 송명기를 구원에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김도영과 소크라테스 브리토-김선빈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이어 7회에도 올라온 그는 이우성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뒤 대타 김태군과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3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구창모는 대타 변우혁까지 2루수 뜬공 처리하며 6타자 연속 범타를 이어갔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박찬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1번 이창진의 타구를 3루수 서호철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며 출루를 허용했고, 이어 김호령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 위기에 몰렸다. 구창모는 3번 김도영과 승부에서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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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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