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카모(KAMO) 자율주행차량, 계룡대 자율주행 셔틀 운행 시작
광주, 계룡대 육군본부 내 자율주행 셔틀운행 시작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지역에서 제작한 자율주행차량 카모(KAMO)가 계룡대 육군본부 내에서 셔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육군군수사령부는 계룡대 육군본부 내 3.26km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 정류장 8개소를 설치하고,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자율주행 셔틀 실증운행을 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 카모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설계하고, 지역기업 마루이엔지(광주 광산구 소재)가 제작한 셔틀버스로 10개 좌석에 최대 15명이 탑승할 수 있다.
광주시와 육군 군수사령부는 지난 4월부터 군 보안문제, 경로설정과 정밀지도 구축, 자율주행시스템과 센서 최적화, 운영시나리오 작성 등을 거쳐 지난달에는 군 담당자 운영교육을 마쳤다.
광주시는 또한 지난달 육군 군수사령부, 광주그린카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수산업과 연계한 미래차산업을 육성하고 취약한 지역 군수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초에는 민군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계룡대 자율주행 셔틀운행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국방분야로 더욱 확산되고, 지역 군수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지역기업의 우수기술 및 제품들이 군 납품을 통해 기업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년도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14개 시범운행지구 중 2년 연속 2위를 차지하였다.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지역에서 제작한 자율주행차량 카모(KAMO)가 계룡대 육군본부 내에서 셔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육군군수사령부는 계룡대 육군본부 내 3.26km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 정류장 8개소를 설치하고,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자율주행 셔틀 실증운행을 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 카모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설계하고, 지역기업 마루이엔지(광주 광산구 소재)가 제작한 셔틀버스로 10개 좌석에 최대 15명이 탑승할 수 있다.
광주시와 육군 군수사령부는 지난 4월부터 군 보안문제, 경로설정과 정밀지도 구축, 자율주행시스템과 센서 최적화, 운영시나리오 작성 등을 거쳐 지난달에는 군 담당자 운영교육을 마쳤다.
광주시는 또한 지난달 육군 군수사령부, 광주그린카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수산업과 연계한 미래차산업을 육성하고 취약한 지역 군수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초에는 민군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계룡대 자율주행 셔틀운행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국방분야로 더욱 확산되고, 지역 군수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지역기업의 우수기술 및 제품들이 군 납품을 통해 기업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년도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14개 시범운행지구 중 2년 연속 2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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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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