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 순천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 200인분 배식 봉사활동 진행
광주은행, 조곡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 눈길
광주은행이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조곡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광주은행은 초복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에서 전복삼계탕 200인분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무더위와 장마가 오래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은행 임직원 20명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함께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도 참석해 뜻깊은 활동을 함께했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떡과 주전부리, 부채 등을 전달하며 무더위를 이겨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에 참석하며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약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의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에서 큰 이목을 끌며 광주은행의 사회적 책임감 있는 기업문화를 재차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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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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