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1조원 기업가치 달성 목표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고피자(GOPIZZA)’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 목표, 기업가치 1조원 돌파
푸드테크 스타트업 고피자의 창업자인 임재원 대표는 전 세계 공항에 고피자 매장을 열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유명한 한국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로봇이 굽는 1인용 피자로 유명한 고피자를 향후 5년 안에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외식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서 아직까지 1조원 이상의 외식 기업은 나오지 않았는데, 맥도날드가 80년이 걸려 4만 개 매장을 냈지만 고피자는 10년 안에 1만 개 매장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는 거창한 꿈이라 할 수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맥도날드 정도의 매장 수와 인지도를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싱가포르경영대(SMU), KAIST 대학원(경영공학 석사)을 졸업한 뒤 물류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중 내 사업을 하고 싶다며 부모님과 아내에게 돈을 빌려 고피자를 창업했다. 최근에는 투자 혹한기임에도 미래에셋증권과 GS벤처스·CJ인베스트먼트 등이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했다. 임 대표는 받은 투자금 중 대부분을 해외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고피자 창업 당시 피자 한 판이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워서 햄버거처럼 싸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1인용 피자를 생각해냈다. 집에서 직접 발효시켜 만든 도우로 몇 번이고 피자를 구워보았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대형 피자 프랜차이즈 매장을 찾아가 협력을 제안했고, 지금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생산한 도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고피자가 브랜드를 성장시키면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 돌파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전문 종료)
푸드테크 스타트업 고피자의 창업자인 임재원 대표는 전 세계 공항에 고피자 매장을 열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유명한 한국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로봇이 굽는 1인용 피자로 유명한 고피자를 향후 5년 안에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외식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서 아직까지 1조원 이상의 외식 기업은 나오지 않았는데, 맥도날드가 80년이 걸려 4만 개 매장을 냈지만 고피자는 10년 안에 1만 개 매장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는 거창한 꿈이라 할 수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맥도날드 정도의 매장 수와 인지도를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싱가포르경영대(SMU), KAIST 대학원(경영공학 석사)을 졸업한 뒤 물류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중 내 사업을 하고 싶다며 부모님과 아내에게 돈을 빌려 고피자를 창업했다. 최근에는 투자 혹한기임에도 미래에셋증권과 GS벤처스·CJ인베스트먼트 등이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에 참여했다. 임 대표는 받은 투자금 중 대부분을 해외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고피자 창업 당시 피자 한 판이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워서 햄버거처럼 싸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1인용 피자를 생각해냈다. 집에서 직접 발효시켜 만든 도우로 몇 번이고 피자를 구워보았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대형 피자 프랜차이즈 매장을 찾아가 협력을 제안했고, 지금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생산한 도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고피자가 브랜드를 성장시키면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 돌파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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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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