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 설정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상황의 급변에 대비하여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중에 현지에서 폭우 대응현황 점검회의 영상 회의를 열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고용부는 다음달 31일까지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을 설정하고 지난 16일부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별 대응지침을 지방 관서에 시중하고 사업장 안전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으며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집중호우 예보 시 사업장 안전관리자 등에게 호우피해 주의와 안전관리 자료를 적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오는 26일을 제2차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였으며, 산업안전보건본부와 전국 지방노동관서, 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사업장의 폭우·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장관은 "폭우로 인한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말라"며 "폭우 뒤 폭염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이므로 야외 복구작업 현장을 점검할 경우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수칙 준수 여부도 철저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용부는 다음달 31일까지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을 설정하고 지난 16일부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별 대응지침을 지방 관서에 시중하고 사업장 안전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으며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집중호우 예보 시 사업장 안전관리자 등에게 호우피해 주의와 안전관리 자료를 적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오는 26일을 제2차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였으며, 산업안전보건본부와 전국 지방노동관서, 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사업장의 폭우·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장관은 "폭우로 인한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말라"며 "폭우 뒤 폭염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이므로 야외 복구작업 현장을 점검할 경우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수칙 준수 여부도 철저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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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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