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되자 경찰서장도 대기발령
비상근무 중인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공소를 받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상관인 경찰서장도 대기발령되었다고 경기 시흥경찰서가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최악의 비상 상황인 갑호비상 중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호비상은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비상 대응 단계로, 경찰관들은 연가를 중단하고 지구대와 파출소장을 포함한 지휘관은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근무해야 합니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이 속한 중부서 서장에게 지속적인 직원 관리 소홀을 이유로 대기 발령 조치를 취했습니다.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 결정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새로운 후임자를 중부서장으로 발령했다"며 "A 경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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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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