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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대학과 기업을 유치하는 U시티 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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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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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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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방 소멸 위험지역에도 대학과 기업 유치하여 U시티 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구미와 포항뿐만 아니라 봉화, 영양, 청송 등 지방 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에도 대학과 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지역발전의 동력을 만들고 있다.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은 올해 출범하여 현재까지 포항, 구미, 의성, 봉화, 울릉, 청송 등 6개 시·군과 대학, 기업을 연결하는 U시티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22개 시·군 모두 지역별 색깔이 뚜렷한 미래산업을 대학과 기업이 함께 육성하며 청년을 취업시키고 결혼, 정주, 출산, 보육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반영한 U시티 협약을 마칠 계획이다.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시·군마다 차별화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업, 대학, 시·군과 차례로 만나 머리를 맞댔다"며 "10개월간 총 100여 회의 출장을 다니면서 기업, 대학, 시·군과 U시티 정책을 다졌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12일 울릉군에서 한동대학교와 울릉고등학교와 함께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상북도와 한동대학교, 울릉군이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교수가 설립한 교차경제센터(Center for Cross Economy) 연구소와 공동협력하여 교차경제 모형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차경제는 해양폐기물 등을 사용하여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생하고 반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이 모형을 적용하여 우수한 해양자원을 독점적 수익원으로 생산하고 수출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이에 앞서 6월 7일에는 봉화군청에서 바이오메디 U시티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봉화군, 대구가톨릭대학교와 3개 기업이 협력하여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의 U시티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소멸 위험지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도 대학과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다. U시티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기업 육성에 주력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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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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