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숙박업소,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무료로 방 제공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숙박업소 사장이 이재민에게 무료로 방을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예천군청 홈페이지에는 "O모텔 사장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인 A씨는 침수와 산사태로 인해 터전을 잃은 어머님을 돕기 위해 예천으로 도착했습니다. A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여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산사태와 침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손쓸 수 있는 것이 없었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또한 "어머니의 식당은 더 이상 알아볼 수 없는 정도로 파괴되었습니다. 주변 지역 주민들도 멍하니 자리를 떠나간 집과 황폐해진 밭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A씨는 숙소를 찾던 중 예천에 위치한 O모텔 사장님께서 무료로 방을 제공해주셨습니다. A씨는 "사장님이 우리를 도와주셨을 때 정말 감사한 마음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앞장서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금은 글을 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받은 은혜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지역 주민들과 군민들이 힘내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23명, 실종자 4명, 부상자 17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재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지난 16일 예천군청 홈페이지에는 "O모텔 사장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인 A씨는 침수와 산사태로 인해 터전을 잃은 어머님을 돕기 위해 예천으로 도착했습니다. A씨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여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산사태와 침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손쓸 수 있는 것이 없었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또한 "어머니의 식당은 더 이상 알아볼 수 없는 정도로 파괴되었습니다. 주변 지역 주민들도 멍하니 자리를 떠나간 집과 황폐해진 밭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A씨는 숙소를 찾던 중 예천에 위치한 O모텔 사장님께서 무료로 방을 제공해주셨습니다. A씨는 "사장님이 우리를 도와주셨을 때 정말 감사한 마음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앞장서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금은 글을 쓰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받은 은혜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지역 주민들과 군민들이 힘내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23명, 실종자 4명, 부상자 17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재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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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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