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자력으로 탈출한 70대 부상자 사망, 아내 실종
경북 북부지역 태풍으로 인한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70대 부상자 한 분이 자력으로 탈출하였지만, 그 후 사망하셨습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45분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산 사면이 붕괴하여 주택에 있던 A씨(70대)가 자신의 힘으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A씨의 아내 B씨는 토사에 매몰되어 현재 실종상태입니다.
구조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A씨의 주택으로 향하는 길목에 토사가 많이 쌓여 진입에 실패하였습니다. 다행히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자력으로 탈출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중상을 입으셨고, 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아내인 B씨를 찾기 위해 구조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장비를 투입해 B씨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지속되는 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임을 인식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45분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산 사면이 붕괴하여 주택에 있던 A씨(70대)가 자신의 힘으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A씨의 아내 B씨는 토사에 매몰되어 현재 실종상태입니다.
구조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A씨의 주택으로 향하는 길목에 토사가 많이 쌓여 진입에 실패하였습니다. 다행히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자력으로 탈출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중상을 입으셨고, 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아내인 B씨를 찾기 위해 구조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장비를 투입해 B씨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지속되는 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임을 인식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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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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