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김천시, 지멘스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약
경북도와 김천시가 지멘스 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와 손잡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13일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김천시와 지멘스 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최혁준, 김천시장 권한대행 홍성구, 지멘스 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한국지사 부사장 김진혁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지역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역 제조 산업의 혁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한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지역 제조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분야의 신규사업 발굴 및 기획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각 기관 간 자원 연계를 통해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한 지역 거점을 구축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무 교육 지원 및 디지털 트윈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의 최신 기술 동향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및 기술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3년간 1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도는 또한 추혜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디지털 트윈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김진혁 부사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 내 기업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여 경상북도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혁준 국장은 "디지털 트윈은 지역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핵심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 널리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주관으로 대학,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 트윈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조 강연에는...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최혁준, 김천시장 권한대행 홍성구, 지멘스 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한국지사 부사장 김진혁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지역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역 제조 산업의 혁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한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지역 제조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분야의 신규사업 발굴 및 기획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각 기관 간 자원 연계를 통해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한 지역 거점을 구축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무 교육 지원 및 디지털 트윈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의 최신 기술 동향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및 기술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3년간 1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도는 또한 추혜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디지털 트윈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김진혁 부사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 내 기업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여 경상북도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혁준 국장은 "디지털 트윈은 지역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핵심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 널리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주관으로 대학,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 트윈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조 강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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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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