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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카눈 태풍, 경찰과 소방당국 구조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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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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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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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제6호 태풍이 상륙하여 경남 지역에서 많은 비와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에 휩쓸려 갇힌 주민들을 구조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경남경찰청 2기동대 박준희 경위와 홍준성 경장은 창원시 성산구 대암고 삼거리에서 차량 통제 중이던 도중, 60대 여성 A씨가 도로에 쏟아진 물길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급히 달려가 구조했습니다. 경찰 두 명과 A씨는 빠른 유속에 밀려 약 100m를 떠내려갔으나, 다행히 물살이 약해진 지점에서 멈추었습니다. A씨는 다리와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박 경위는 손가락에 열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창원시에서는 시간당 60mm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침수와 역류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진해구 마천동에서는 차량이 하천가로 밀려 떠내려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성산구 상가, 마산합포구 주택, 의창구 호텔 지하 등에서도 침수가 발생하여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건에 앞서 광려천 인근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불어난 물에 고립되어 있었으며, 약 30분 만에 구조되었습니다.

경남 지역은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몰아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경남 소방본부와 창원 소방본부에는 각각 204건과 151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오전 6시 19분에는 거제시 능포동 한 아파트에서 벽돌이 떨어져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 12분에는 함안군 칠원읍 한 시골 폐가가 무너져 났지만,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계속해서 경남 지역에서의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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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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