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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대형 아파트, 신고가 거래 이어지며 선호지역 매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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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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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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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대형 아파트 시장이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압구정과 도곡동은 종전보다 최대 11억원 이상 가격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시중 금리의 안정화와 15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요인들이 결합한 결과로 보인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주거 조건이 좋은 선호 지역과 주요 대단지 위주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달 2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이는 전주(0.04%)와 동일한 상승폭이다. 서울의 집값은 지난달 22일에 상승 전환한 뒤 6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1년여 만에 상승했다. 또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하락세를 멈추고 0.00%로 안정화되었다. 전국 집값이 하락하지 않은 것은 2022년 5월 2일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 지역과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과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희망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져 있고, 매물 공급과 수요가 동시에 진행되어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권은 송파, 서초, 강남구 등 선호 지역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송파구는 잠실과 신천동 대단지를 중심으로, 서초구는 반포와 잠원동을 중심으로, 강남구는 역삼과 대치동의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강남 지역 전체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강서구는 방화와 가양동의 매물 공급이 많아 구축 주택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권 대형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으며, 압구정 한양아파트와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등 최고가 매물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동향은 좋은 주거 환경을 갖춘 선호 지역과 대단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해석될 수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는 대형 아파트 시장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주택 시장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정주 여건이 좋은 지역과 주요 대단지가 유망한 투자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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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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