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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B, 신보 챕터 1. 아워 유스로 돌아온다

그룹 BXB가 깊은 감각을 담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BXB는 오는 3일 오후 6시, 첫 싱글 챕터 1. 아워 유스(Chapter 1. Our Youth)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인트로 앨범 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뜨거운 청춘의 첫 이야기를 그렸다. 타이틀곡 플래닛(Planet)과 수록곡 서스티(Thirsty)까지 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드라마틱한 형식으로, 각자의 경로 속에서 이야기와 상황을 통해 BXB만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던 청춘의 따뜻함과 설렘, 아름다움과 사랑을 위해 뜨겁고 격렬하게 달려온 모든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한다.

타이틀곡 플래닛은 지루한 일상 속으로 밀려온 사랑에 빠져 일일이 설레임이 더해지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 곡이다. 멤버 하민과 지훈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현우, 시우의 감성적인 랩이 돋보인다. 현우와 시우는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아이유의 안무를 맡은 박요한 안무가도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4명 멤버들의 단단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해서 빛났던 청춘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내며 청춘돌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BXB는 지난 1월 인트로 앨범 발매 이후 JTBC 피크타임에서 4인조 팀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다른 그룹과는 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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