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 세컨 하우스2 이야기
박군,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
가수 박군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박군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도와 전북 진안의 빈집 철거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박군과 최수종은 부엌을 정리하던 중 가스레인지 후드 안에서 아기 새 다섯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새들이 가스레인지 후드 안쪽에서 둥지를 짓고 살고 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쩔 줄 몰랐던 박군과 최수종은 박군의 지인의 도움으로 튼튼한 상자 집을 만들어 아기 새 다섯 마리를 나무 위에 올려놓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빈집 철거를 마친 박군은 "오늘이 좀 특별했던 것 같다"라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집을 철거하면서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어릴 적에는 엄마와 함께 단칸방에서라도 편안한 집에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머니를 위해 예쁜 집을 지어드리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또한 "평소에 어머니께서 최수종 형님과 하희라 누님을 좋아하셨다.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말도 잘 드리고 영상통화라도 한 번쯤 했을 텐데... 어머니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놓았다. 어머니께서 보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박군은 갑자기 감정이 울컥해지며 뭉클한 감정을 안겼다.
한편, 박군은 15살 때 어머니가 말기 암 판정을 받게 되어 생계를 위해 특전사에 입대하게 되었지만, 군 복무 중이던 22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다. 박군은 작년 4월 8살 연상의 LPG 출신 배우 한영과 결혼한 바 있다.
가수 박군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박군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도와 전북 진안의 빈집 철거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박군과 최수종은 부엌을 정리하던 중 가스레인지 후드 안에서 아기 새 다섯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새들이 가스레인지 후드 안쪽에서 둥지를 짓고 살고 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쩔 줄 몰랐던 박군과 최수종은 박군의 지인의 도움으로 튼튼한 상자 집을 만들어 아기 새 다섯 마리를 나무 위에 올려놓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빈집 철거를 마친 박군은 "오늘이 좀 특별했던 것 같다"라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집을 철거하면서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어릴 적에는 엄마와 함께 단칸방에서라도 편안한 집에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머니를 위해 예쁜 집을 지어드리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또한 "평소에 어머니께서 최수종 형님과 하희라 누님을 좋아하셨다.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말도 잘 드리고 영상통화라도 한 번쯤 했을 텐데... 어머니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놓았다. 어머니께서 보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박군은 갑자기 감정이 울컥해지며 뭉클한 감정을 안겼다.
한편, 박군은 15살 때 어머니가 말기 암 판정을 받게 되어 생계를 위해 특전사에 입대하게 되었지만, 군 복무 중이던 22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다. 박군은 작년 4월 8살 연상의 LPG 출신 배우 한영과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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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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