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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성장호르몬제로 효자…신규 진입한 차바이오텍도 매출 1조원 클럽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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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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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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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와 차바이오텍, 제약&바이오업계에서 1조원 매출 돌파 전망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와 차바이오텍은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1조원 매출에 신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열사인 SK팜테코와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도 1조원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석유화학, 첨단소재 등의 주력사업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바이오사업 부문에서 돋보이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2002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올해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는 1981년 제약 사업에 진출한 지 42년 만의 성과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 이상 증가한 1조 2,000억원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의 매출 급증 배경에는 올 초 인수한 미국 항암신약 개발사인 아베오의 영향이 크다. 아베오는 신장암 표적 치료제 포티브다로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성장호르몬제,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백신 등 기존 주력 사업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909억원에서 올해 1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과거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나 유전질환 환자들에게 주로 처방된 성장호르몬제가 아이를 키우는 서울 강남 엄마들의 필수 3종 세트(성장주사, 드림렌즈, 치아교정)로 등극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아직 그 효과가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차바이오텍도 해외병원 사업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 8446억원을 기록한 차바이오텍은 세계 선두급 난임 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차병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에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서 LG화학과 차바이오텍은 매출 1조원 클럽에 신규 진입하는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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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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