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위식도역류 질환 신약 케이캡 인도네시아 출시 계획 확대
한국 제약사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을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제품명은 테자(TEZA)이며, 현지 마케팅과 유통은 동남아시아 대형 제약사인 칼베(Kalbe)가 담당한다.
칼베는 출시를 앞두고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를 적극 알렸다.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소화기 학회 IDDW(Indonesian Digestive Disease Week) 2023에서 약 100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출시 심포지엄을 열었다. 또한, 지난달에는 소화기 학회 SUWEC(Surabaya Weekend Course)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동남아시아에서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가 1위인 국가다. 인도네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억7242만달러(약 2249억원)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HK이노엔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동남아시아에서의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케이캡은 한국에서 출시된 이후 지난해 중국에 이어 세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 규모인 중국에 출시해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 케이캡은 몽골, 필리핀과 함께 출시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HK이노엔은 최근에도 새로운 제품 개발에 나섰다. 지난달, HK이노엔은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아미드(AMID)를 국내 외약시장에 출시했다. 아미드는 희귀질환인 위장관 축성증이나 협심증, 뇌혈관 질환을 앓는 천식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HK이노엔은 케이캡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한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국내 외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앞으로도 HK이노엔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칼베는 출시를 앞두고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를 적극 알렸다.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소화기 학회 IDDW(Indonesian Digestive Disease Week) 2023에서 약 100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출시 심포지엄을 열었다. 또한, 지난달에는 소화기 학회 SUWEC(Surabaya Weekend Course)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동남아시아에서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가 1위인 국가다. 인도네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억7242만달러(약 2249억원)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HK이노엔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동남아시아에서의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케이캡은 한국에서 출시된 이후 지난해 중국에 이어 세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 규모인 중국에 출시해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 케이캡은 몽골, 필리핀과 함께 출시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HK이노엔은 최근에도 새로운 제품 개발에 나섰다. 지난달, HK이노엔은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아미드(AMID)를 국내 외약시장에 출시했다. 아미드는 희귀질환인 위장관 축성증이나 협심증, 뇌혈관 질환을 앓는 천식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HK이노엔은 케이캡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한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국내 외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앞으로도 HK이노엔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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