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올해 주가 상승 가능성 충분
SK증권, DB손해보험 매수 추천…일반손해보험 부문 부진은 일시적
SK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손해보험 부문에서 발생한 고액 사고로 인해 성과가 저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SK증권은 올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전망했다.
SK증권 연구원 설용진은 "DB손해보험은 업계 내 상위권에 속하는 신계약 물량/수익성, 자본력, 예실차 등의 주요 지표로 꾸준한 기록을 보여왔다"며 "다만 하반기 실적은 고액 사고 발생으로 인해 일반손해보험 부문이 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해당 사고와 관련된 손실을 추산하고 있으며 재보험 담보 한도 소진으로 인한 복원보험료 납입 등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에도 일반손해보험 부문의 부진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하지만 일회성 영향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이익 체력은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고액 사고 관련 영향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이로 인해 올해 주가 상승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지난해 4분기 예상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반손해보험 부문은 하와이 산불 등에 따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보험 역시 계절적 영향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조금 더 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올해 실적은 DB손해보험이 현재 신계약 인식 단계부터 손실계약을 줄이는 등 내실 중심의 사업 방향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배당성향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유지했다.
SK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손해보험 부문에서 발생한 고액 사고로 인해 성과가 저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SK증권은 올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전망했다.
SK증권 연구원 설용진은 "DB손해보험은 업계 내 상위권에 속하는 신계약 물량/수익성, 자본력, 예실차 등의 주요 지표로 꾸준한 기록을 보여왔다"며 "다만 하반기 실적은 고액 사고 발생으로 인해 일반손해보험 부문이 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해당 사고와 관련된 손실을 추산하고 있으며 재보험 담보 한도 소진으로 인한 복원보험료 납입 등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에도 일반손해보험 부문의 부진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하지만 일회성 영향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이익 체력은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고액 사고 관련 영향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이로 인해 올해 주가 상승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지난해 4분기 예상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반손해보험 부문은 하와이 산불 등에 따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보험 역시 계절적 영향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조금 더 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올해 실적은 DB손해보험이 현재 신계약 인식 단계부터 손실계약을 줄이는 등 내실 중심의 사업 방향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배당성향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증권은 DB손해보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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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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