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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EC 8개국 고위공무원들, 카카오클라우드의 디지털 전환 사례로 배움

BSEC(흑해연안 경제협력기구) 회원국인 불가리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조지아, 튀르키예, 세르비아 등 8개국의 차관 및 고위공무원 13명이 한국의 디지털정부를 배우기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초청 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카카오클라우드의 기술력과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특히 공공 부문에서 보기 어려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카카오클라우드는 글로벌 클라우드와 경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그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에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 우수사례 역시 소개되었다. 이번 연수는 BSEC 회원국 중 디지털정부를 배우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참석한 8개국의 차관 및 고위공무원들은 한국의 디지털정부 사례를 배우고 각 나라에 돌아가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연수를 통해 두 번째로 참여하였다. 이전에도 행정안전부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주최한 한국의 디지털 전환 사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다 등 7개국의 차관 및 고위공무원 24명에게 방문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해외 국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정부를 확산하고 있는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그 중에서도 민간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연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외 디지털정부 공무원들은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카카오를 대부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카카오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와 인정을 받게 되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이날 연수에서 카카오클라우드의 스마트닉(SmartNIC)과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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