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영국 대표단 병원 이송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들, 인천 호텔에서 병원 이송
영국 대표단 단원들이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하던 중 조기 퇴영하고 인천 호텔에서 머물던 도중,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7일 뉴시스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2분부터 6시 46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잼버리에 참가하던 영국 대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0대 대원 A양은 전날 오후 5시쯤 인천 중구 학생과학관을 관람하던 중 50㎝ 높이에서 떨어져 손을 다쳤다. 그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나머지 10대 여학생 2명과 30~50대 인솔자 2명 등 총 4명의 대원은 벌레에 물려 구토 등 증상을 나타내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들은 지난 5∼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대원들로 확인되었다.
올해 새만금 잼버리에는 총 4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인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조기 퇴영 후 서울 등으로 이동하여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대원들은 모두 영국 대표단으로 확인되었으며, 대표단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대표단 단원들이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하던 중 조기 퇴영하고 인천 호텔에서 머물던 도중,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7일 뉴시스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2분부터 6시 46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잼버리에 참가하던 영국 대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0대 대원 A양은 전날 오후 5시쯤 인천 중구 학생과학관을 관람하던 중 50㎝ 높이에서 떨어져 손을 다쳤다. 그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나머지 10대 여학생 2명과 30~50대 인솔자 2명 등 총 4명의 대원은 벌레에 물려 구토 등 증상을 나타내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들은 지난 5∼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대원들로 확인되었다.
올해 새만금 잼버리에는 총 4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인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조기 퇴영 후 서울 등으로 이동하여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대원들은 모두 영국 대표단으로 확인되었으며, 대표단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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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