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시민생태조사단장, 세계 잼버리 대회 진행 비판
세계 잼버리 대회에 대한 오동필 새만금 시민생태조사단장의 비판적인 의견
새만금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세계 잼버리 대회에 대해 오동필 새만금 시민생태조사단장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는 최근 cpbc평화방송 김혜영의 뉴스공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60~70년대 숲을 가꾸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해왔는지 언급하며, 매립지에 나무 하나 없는 곳에서 잼버리 대회를 개최하는 결정부터가 미친 짓이라고 반대했다고 밝혔다.
오동필 단장은 또한 한여름 매립지는 비만 오면 습지가 되고 해가 찌면 거기서 훈증이 올라온다며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매립지에서 텐트를 치고 한여름 폭염 속에서 지내는 것은 정말 미친 짓이라고 지난 3년 전부터 지적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잼버리를 핑계로 매립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꼼수를 부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많은 보도자료에서 매립지가 적격지가 아니며 많은 기관들도 잼버리 장소로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매립지에서 텐트를 치고 잼버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오동필 단장은 부안 인근이나 완주 근처 등에서 분할해서 진행하거나 새만금 인근 갯벌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 얼마나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었을지 말했다. 또한 왜 잼버리를 새만금에서 개최하려 했는지에 대해 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잼버리 부지가 조성된 이후로 매립을 가속화하고 농지관리기금을 편법으로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 책임을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만금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세계 잼버리 대회에 대해 오동필 새만금 시민생태조사단장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는 최근 cpbc평화방송 김혜영의 뉴스공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60~70년대 숲을 가꾸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해왔는지 언급하며, 매립지에 나무 하나 없는 곳에서 잼버리 대회를 개최하는 결정부터가 미친 짓이라고 반대했다고 밝혔다.
오동필 단장은 또한 한여름 매립지는 비만 오면 습지가 되고 해가 찌면 거기서 훈증이 올라온다며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매립지에서 텐트를 치고 한여름 폭염 속에서 지내는 것은 정말 미친 짓이라고 지난 3년 전부터 지적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잼버리를 핑계로 매립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꼼수를 부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많은 보도자료에서 매립지가 적격지가 아니며 많은 기관들도 잼버리 장소로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매립지에서 텐트를 치고 잼버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오동필 단장은 부안 인근이나 완주 근처 등에서 분할해서 진행하거나 새만금 인근 갯벌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 얼마나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었을지 말했다. 또한 왜 잼버리를 새만금에서 개최하려 했는지에 대해 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잼버리 부지가 조성된 이후로 매립을 가속화하고 농지관리기금을 편법으로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 책임을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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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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