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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영지 떠나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 카눈이 한반도 북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영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 정부는 조기에 현장을 떠나기로 한 대표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참가자들이 한국의 다른 지역에서 잼버리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약속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이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도 캠프장의 참가자들과 한국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에게는 호스트인 한국 정부와 함께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풍 카눈은 한반도에 북상하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어,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영지를 떠나는 결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원들은 잠시 동안 새만금 지역을 떠날 예정이며,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다른 지역에서도 스카우트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스카우트 연맹은 이번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카눈의 영향이 예상되는 기간 동안에도 캠프장의 참가자들과 이동한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면서 잼버리 활동의 지속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태풍 카눈의 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스카우트 연맹은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며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대원들은 한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스카우트 활동을 계속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잼버리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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