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월간 십일절 행사 한 주 앞당겨 진행
11번가, 한 주 앞당긴 월간 십일절 행사 개최
11번가는 매달 운영하는 월간 십일절 행사를 7일부터 15일까지로 한 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4일이 택배 없는 날인 점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정한 것이다.
택배 없는 날은 전국의 택배기사들이 하루 업무를 쉬는 날로,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다수 택배사업자들의 합의를 통해 매년 8월 14일로 정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11번가는 원래 일정대로 월간 십일절을 진행하면 택배 없는 날과 주말, 광복절 휴일 등이 겹쳐 배송물량이 누적되어 택배기사들의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었다. 또한 십일절을 기다리던 고객 입장에서도 일정을 앞당김으로써 십일절 주문 상품을 배송 지연없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번가의 곽원태 COO(최고운영책임)은 "폭염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위해 택배 없는 날을 지정한 취지에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하는 만큼 월간 십일절의 일정을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평소보다 조금 일찍 찾아온 만큼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십일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의 8월 월간 십일절은 올 여름 마지막 빅 세일 행사를 콘셉트로, 최대 72% 할인가에 진행되며 490여 개의 타임딜과 다양한 브랜드들의 십일절 특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도 해외직구 베스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1번가는 매달 운영하는 월간 십일절 행사를 7일부터 15일까지로 한 주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4일이 택배 없는 날인 점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정한 것이다.
택배 없는 날은 전국의 택배기사들이 하루 업무를 쉬는 날로,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다수 택배사업자들의 합의를 통해 매년 8월 14일로 정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11번가는 원래 일정대로 월간 십일절을 진행하면 택배 없는 날과 주말, 광복절 휴일 등이 겹쳐 배송물량이 누적되어 택배기사들의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었다. 또한 십일절을 기다리던 고객 입장에서도 일정을 앞당김으로써 십일절 주문 상품을 배송 지연없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번가의 곽원태 COO(최고운영책임)은 "폭염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위해 택배 없는 날을 지정한 취지에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하는 만큼 월간 십일절의 일정을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평소보다 조금 일찍 찾아온 만큼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십일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의 8월 월간 십일절은 올 여름 마지막 빅 세일 행사를 콘셉트로, 최대 72% 할인가에 진행되며 490여 개의 타임딜과 다양한 브랜드들의 십일절 특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도 해외직구 베스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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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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