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4차 해양 방류 내년 2월 시작 예정"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년 2월에 4차 해양 방류 시작
18일, 후쿠시마추오TV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023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3월) 마지막 오염수 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개시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류는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총 17일 동안 수조 탱크 8개 분량인 7800톤의 오염수를 방출할 계획입니다. 8월 24일부터 시작된 세 차례 방류를 통해 이미 2만 3351톤의 오염수가 처분되었습니다.
도쿄전력은 11일에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하고 확인하는 설비로 오염수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15일부터는 물을 섞어 균질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22일에는 시료를 채취 및 분석하여 방출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매일 원전에서 3㎞ 이내 지점에서 바닷물을 채취하여 삼중수소(트리튬)와 같은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하는 도쿄전력은, 삼중수소가 리터당 350베크렐(㏃)을 넘으면 원인 조사를 시작하고, 리터당 700㏃ 이상 검출되면 즉각 방출을 중지합니다.
지금까지 방류 중 검출된 최고 농도는 리터당 22㏃입니다. 2차 방류 기간에는 방출구 인근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 하한치인 리터당 10㏃을 8번 초과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방류 중단 기준치나 세계보건기구(WHO)의 음용수 기준(1만㏃ )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서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8일, 후쿠시마추오TV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023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3월) 마지막 오염수 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개시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류는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총 17일 동안 수조 탱크 8개 분량인 7800톤의 오염수를 방출할 계획입니다. 8월 24일부터 시작된 세 차례 방류를 통해 이미 2만 3351톤의 오염수가 처분되었습니다.
도쿄전력은 11일에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하고 확인하는 설비로 오염수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15일부터는 물을 섞어 균질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22일에는 시료를 채취 및 분석하여 방출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매일 원전에서 3㎞ 이내 지점에서 바닷물을 채취하여 삼중수소(트리튬)와 같은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하는 도쿄전력은, 삼중수소가 리터당 350베크렐(㏃)을 넘으면 원인 조사를 시작하고, 리터당 700㏃ 이상 검출되면 즉각 방출을 중지합니다.
지금까지 방류 중 검출된 최고 농도는 리터당 22㏃입니다. 2차 방류 기간에는 방출구 인근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 하한치인 리터당 10㏃을 8번 초과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방류 중단 기준치나 세계보건기구(WHO)의 음용수 기준(1만㏃ )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서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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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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