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주윤발, 건강 이상설 확산…뇌졸중 혼수상태
홍콩 배우 주윤발(68)의 건강 이상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나연예는 13일 "주윤발이 지난 6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윤발은 최근 출연한 영화 별규아도신 홍보 활동에 참여할 정도로 건강했지만,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홍보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주윤발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번 주 계속해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이틀 동안 몸이 불편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관객들을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잘 회복해서 다시 극장에서 여러분을 만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 이틀 뒤인 6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중화권 누리꾼들은 주윤발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건강해보였는데 갑자기 뇌졸중이라니요", "부디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윤발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1987), 첩혈쌍웅(1989), 도신(1989), 와호장룡(2000), 황후화(2007) 등에 출연하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중화권의 톱스타입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2007) 등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주윤발은 과거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56억 홍콩달러(약 8100억 원)를 기부하는 방침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화권 누리꾼들은 주윤발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건강해보였는데 갑자기 뇌졸중이라니요", "부디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윤발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1987), 첩혈쌍웅(1989), 도신(1989), 와호장룡(2000), 황후화(2007) 등에 출연하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중화권의 톱스타입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2007) 등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주윤발은 과거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56억 홍콩달러(약 8100억 원)를 기부하는 방침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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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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