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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발빠른 지원 알려져

현대자동차그룹이 무더위 속에 개최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새만금 잼버리)에 심신회복버스·생수·청소인력 등을 투입해 행사를 지원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주부터 발빠르게 잼버리 대회 지원에 나섰으며, 대회 조직위와 협의해 생수와 양산 5만개를 비롯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심신회복버스와 모바일 오피스 등을 제공하였다.

현대차그룹은 잼버리 대회 참가 대원들을 위해 캡슐형 프리미엄 좌석과 의료 장비를 갖춘 심신회복버스를 제공함으로써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의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모바일 오피스로 재탄생시킨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활용하여 업무 수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에 이어 현대차그룹은 생수와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1인용 간이화장실 24개 동을 추가로 전달하였으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현장 유지를 돕기 위해 100명의 전문 청소인력을 투입하였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해외 청소년 대원들을 현대차 전주공장으로 초청해 체험학습과 업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발빠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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