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KBL 간판 스타 허웅과 동생인 농구선수 허훈이 차부터 팬티까지 모두 공유하는 관계임을 알렸다. 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26일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와 함께 허웅이 출연하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진행된다.

허웅은 KBL의 간판 스타로서 한국 농구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전설적인 농구선수이자 전 국가대표 감독인 허재이며, 동생인 허훈도 농구선수로, 장남인 허웅까지 모두 합쳐서 "허삼부자"로 불리고 있다.

허웅은 라디오스타에 앞서 출연한 허재와 허훈이 언급되면서 자신을 마지막으로 부르는 것에 약간의 서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동생인 허훈을 자신을 자극하는 인생의 라이벌로 지목하며 눈길을 끌었다.

허웅은 허훈과 코트 안팎에서 치열한 눈치(?) 작전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만약 경기로 맞붙게 된다면 일주일 전부터 도발 전화를 하고 상대방의 전력을 체크하며 기선제압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트 밖에서는 농구보다 더 치열한 패션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패션 감각이 동생 허훈보다 우수하다고 자신감 있게 언급했지만, 이날 의상이 "돋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자 "동생 옷이에요"라고 응수하며 모두를 웃게 했다고 한다.

또한, 공개된 사진들을 보며 패션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자 "이상한 건 다 동생 옷"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허웅의 모습은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