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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 국제유가 하락에 반등…내년 성장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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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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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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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 국제유가 하락에 일제히 반등... 성수기와 호재 겹친다

항공주들의 주가가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영향을 받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겨울 휴가 시즌이 시작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여행 성수기로 진입하고 있어서 호재가 겹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증권업계에서도 항공주들에 대한 악재가 정점을 찍었으며 내년 성장세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7일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250원(1.12%) 상승한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440원(4.21%) 상승한 1만88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6%대의 강세를 보이며, 진에어는 3%대,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도 2%대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항공주들의 강세는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것에 기인합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69.38달러로 전일 종가 대비 2.94달러(4.1%) 하락하여 배럴당 70달러를 밑돌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어느 정도 해소된 분위기입니다. 전날 EU 집행위원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24년 2월 14일 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에 대한 잠정 결론을 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항공주들은 국제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로 인해 이중고를 겪어왔으며, 원가 부담으로 인해 항공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도 좋은 실적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부터 환율이 꺾이고 국제유가도 안정화되면서 상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항공주들의 주가는 7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11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항공화물 수송량도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박수영 연구원은 "10월 국제선 화물 수송량이 25만4000톤으로 전월 대비 2% 증가했다"며 "전통적인 화물 성수기 효과로 인해 4분기 실적에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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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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