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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CUK 콘서트 - Blessing Love & Happiness 개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2일 오후 7시, 교내 인촌관 크림슨홀에서 제10회 CUK 콘서트 - Blessing Love & Happiness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재학생, 교우, 교직원뿐만 아니라 대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기로 예정되어 있다.

공연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까딕스의 처녀들(Les filles de Cadix), 사랑하는 이여(이상 소프라노 손정윤), 지금 이 순간, Il mondo, Vollare(이상 테너 양승호),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손정윤·양승호 듀엣)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연의 해설은 PLANNING 0.0의 저자이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인 허영훈 교수가 맡게 된다.

허 교수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모두에게 작은 선물이 될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K 콘서트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CUK 콘서트는 2019년에 시작된 행사로,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미셸 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악장, 국악앙상블 아라연, 하피스트 노영아와 플루티스트 시지혜로 구성된 하플듀오(Harful Duo), 테너 강창련과 에스페로,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정가보컬리스트 최여완, 소프라노 황지현의 여창가객과 소프라노의 만남, 재즈 트럼펫 연주가 윱 반 라인(Joep Van Rhijn)과 재즈피아니스트 전용준의 재즈 공연, 클래식 보컬 그룹 VAMOS, 퍼커셔니스트 심선민,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이 참여한 위로와 응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2023년을 마무리하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음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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