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중 관계 경색 속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 중공 중앙정치국 위원의 회담 가능성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3-07-14 17:4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14일(현지시간)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회담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의 경색이 완화될 수 있는지가 주목되고 있다.

박 장관과 왕 위원 사이에서 조율되어 온 양자 간 회담이 이날 열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 회담이 실제로 성사된다면, 왕 위원이 중국 외교부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인 작년 8월 한중 외교장관 회담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양측이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해 8월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박 장관은 대중국 외교 원칙인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성어를 제시했고, 왕 위원은 "화이부동은 군자의 사귐"이라고 응답했다. 당시 박 장관이 왕 위원을 서울로 초청한 데 이어 왕 위원은 "짜장면을 먹으러 갈 것"이라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회담 이후에는 한중 간의 시각차가 여전히 남아 있음이 확인되었고, 중국 측은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등에 대한 우리 측의 입장에 반발하는 등 경색 국면이 이어졌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달 공개석상에서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고 발언한 이후에는 중국과 우리 측의 입장이 충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경색의 국면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박 장관은 한중 관계의 국면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양자 간의 협력과 대화를 통해 더욱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 관계의 개선이 동남아시아 지역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는 계기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