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오세훈 시장, 한국전 참전용사에 감사의 뜻 전해
한국전 참전용사 기리며 오세훈 시장, 한·미 동맹 70주년 감사 표현
오세훈 시장이 북미 출장 중인 가운데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지난 18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뉴욕에서 첫 공식 일정으로 맨해튼 배터리파크 내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미국 내에서 최초로 헌정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는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으로 알려진 한국전쟁을 알리고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및 유엔(UN)군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기념비에는 22개 참전 국가들의 국기와 국가별 한국전쟁 사상자 수가 모자이크식으로 조각되어 있다.
오세훈 시장은 조형물 앞에 마련된 헌화대에서 대표로 헌화한 후, 참배 인원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통해 그들의 명복을 비는 모습을 보였다.
오세훈 시장은 "70년 전 이름도 몰랐던 지구 반대편 작은 나라의 평화수호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4만여 명의 영령들을 추모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한민국 번영의 씨앗을 만들어주신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근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뉴욕 지회 회장과 살 스칼라토(Sal Scarlato) 한국전쟁 미국 참전용사 총회 뉴욕 지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확대하고, 4·19혁명 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및 특수임무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의 범위도 전상군경, 공상군경 및 공상공무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북미 출장 중인 가운데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지난 18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뉴욕에서 첫 공식 일정으로 맨해튼 배터리파크 내에 위치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미국 내에서 최초로 헌정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는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으로 알려진 한국전쟁을 알리고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및 유엔(UN)군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기념비에는 22개 참전 국가들의 국기와 국가별 한국전쟁 사상자 수가 모자이크식으로 조각되어 있다.
오세훈 시장은 조형물 앞에 마련된 헌화대에서 대표로 헌화한 후, 참배 인원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통해 그들의 명복을 비는 모습을 보였다.
오세훈 시장은 "70년 전 이름도 몰랐던 지구 반대편 작은 나라의 평화수호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4만여 명의 영령들을 추모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한민국 번영의 씨앗을 만들어주신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근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뉴욕 지회 회장과 살 스칼라토(Sal Scarlato) 한국전쟁 미국 참전용사 총회 뉴욕 지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6·25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확대하고, 4·19혁명 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및 특수임무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의 범위도 전상군경, 공상군경 및 공상공무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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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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