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내달 3일까지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 실시
한미 공군,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 실시
한미 공군은 내달 3일까지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공군의 공중 전력 130여대가 참가하며, 주한 미 제7공군사령부와 함께 진행되는 비질런트 디펜스 훈련이다.
공군에 따르면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KC-330 수송기 등을 비롯해 미군의 F-35A·35B 및 FA-18 전투기, EA-18 전자전기, KC-135 공중급유기, C-130 수송기 등이 참가한다. 이를 위해 미 본토로부터 F-35A 전투기가, 주일미군기지로부터 FA-18과 EA-18, F-35B, C-130 등이 한반도로 온다고 설명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지휘관·참모들로 구성된 훈련통제단이 연합 항공전력을 운영·통제하면서 작전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기간 중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공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한미 양국 공군 지휘관·참모들이 24시간 항공작전 지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훈련은 4·5세대 전력 간 통합운용능력 향상과 5세대 전력 간 상호운용성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의 공중전력 운용 능력 및 전투력을 검증하며 안정과 평화를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공군은 내달 3일까지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공군의 공중 전력 130여대가 참가하며, 주한 미 제7공군사령부와 함께 진행되는 비질런트 디펜스 훈련이다.
공군에 따르면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KC-330 수송기 등을 비롯해 미군의 F-35A·35B 및 FA-18 전투기, EA-18 전자전기, KC-135 공중급유기, C-130 수송기 등이 참가한다. 이를 위해 미 본토로부터 F-35A 전투기가, 주일미군기지로부터 FA-18과 EA-18, F-35B, C-130 등이 한반도로 온다고 설명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지휘관·참모들로 구성된 훈련통제단이 연합 항공전력을 운영·통제하면서 작전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기간 중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공군기지 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한미 양국 공군 지휘관·참모들이 24시간 항공작전 지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훈련은 4·5세대 전력 간 통합운용능력 향상과 5세대 전력 간 상호운용성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의 공중전력 운용 능력 및 전투력을 검증하며 안정과 평화를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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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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