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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게장 공동구매 관련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29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게장 이슈 설명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홍영기는 "현재 게장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여행을 갔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입니다"라며 "금요일까지 받은 모든 문의에 대해서 이미 답변을 드린 상황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에서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현재 고객 서비스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했습니다"라며 "대표로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게장 공동구매를 진행하면서 커뮤니티에 과장된 이슈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무분별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다"며 "완벽한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러분의 지원으로 계속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전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영기가 자신이 진행한 게장 공동구매가 유통기한 문제나 배송 누락 등의 이슈를 일으켰다는 주장을 비롯한 글이 퍼졌습니다.

이에 대해 유튜버 구제역은 "빚투로 가정을 파산시키고 세금 5억을 먹어치워 고액 체납자가 되어도 여행 사진을 올리고 아들 스토리 하나를 올리면 배불리 먹여줍니다. 그러니 제가 뷰티 인플루언서가 되서 꿀을 좀 빨아보겠습니다. 이정도면 좀 정신 차리세요"라고 홍영기를 비판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홍영기는 2000년대 대표적인 얼짱 중 한 명으로 알려져있으며, 2009년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 시즌1에서 활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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