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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 개막식이 2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 특별전은 올해 말까지 열리며, 데니 태극기, 주한 미군 의장대가 사용한 성조기, 그리고 브라운 각서 원본 등 185개의 전시물이 전시된다.

이 특별전에는 한미상호방위조약문을 살펴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2023 자문단도 참석했다. 자문단은 전시물을 둘러보며 데니 태극기와 주한미군 성조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도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였다.

참석자들은 데니 태극기와 주한미군 성조기를 주목하며 전시물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한 참석자는 특히 브라운 각서를 살펴보며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가졌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참석자들은 전시물을 둘러보고 한미상호방위조약문을 상세히 살펴보기도 했다. 이들은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며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은 한미 동맹의 역사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한미 관계의 깊이와 튼튼함을 전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 특별전을 찾아 참여하여 한미동맹의 발전과 번영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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