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GS파워와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계약
한미글로벌,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책임감리 및 PM 용역 수주
한미글로벌은 GS파워가 발주한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의 책임감리와 PM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중동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대형 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로, 설계수명 30년이 다되어 노후화된 에너지 발전 시설을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열병합발전소의 발전 용량은 기존 450MW에서 원전 1기 수준인 1000MW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발전소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2030년 1월까지 중단 없는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500MW 규모로 두 번에 나눠 건설될 부천 열병합발전소의 시공단계 책임감리와 함께 총괄 건설사업관리 및 기술 자문 등의 PM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의 수주 금액은 부가세 포함 277억원으로, 한미글로벌의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의 7.4%에 해당한다.
한미글로벌은 이전에도 파푸아뉴기니 디젤발전소, 이라크 카밧 화력발전소, 고성 하이 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발전시설 건설사업 PM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에코시안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미글로벌 에너지인프라팀장 박병규 전무는 "1기 신도시 인근 발전소는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현대화 사업과 신규 증설 등 건설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에 우리는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글로벌은 GS파워가 발주한 부천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의 책임감리와 PM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천 열병합발전소는 중동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대형 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로, 설계수명 30년이 다되어 노후화된 에너지 발전 시설을 친환경, 고효율, 저탄소 에너지 생산시설로 교체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열병합발전소의 발전 용량은 기존 450MW에서 원전 1기 수준인 1000MW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발전소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2030년 1월까지 중단 없는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500MW 규모로 두 번에 나눠 건설될 부천 열병합발전소의 시공단계 책임감리와 함께 총괄 건설사업관리 및 기술 자문 등의 PM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의 수주 금액은 부가세 포함 277억원으로, 한미글로벌의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의 7.4%에 해당한다.
한미글로벌은 이전에도 파푸아뉴기니 디젤발전소, 이라크 카밧 화력발전소, 고성 하이 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발전시설 건설사업 PM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에코시안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미글로벌 에너지인프라팀장 박병규 전무는 "1기 신도시 인근 발전소는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현대화 사업과 신규 증설 등 건설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에 우리는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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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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