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R&D 투자, 역대 최대치로 112조원…세계 6위
국내 R&D 투자가 역대 최대치인 약 112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세계 6위이며, 미국의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GDP 대비 비율은 5.21%로 이스라엘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연구개발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공공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7만36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 연구개발비는 10조5108억원 증가한 112조6460억원이었습니다. 정부·공공 재원은 전체의 23.4%를 차지하는 26조3283억원이고, 민간·외국 재원은 76.6%에 해당하는 86조3177억원이었습니다. 민간·외국 재원 비중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공 연구개발비는 9.3% 증가한 2조2334억원으로, 민간·외국 연구개발비는 10.6% 증가한 8조2774억원이었습니다.
한국은 주요국 대비 기업체의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편인데 비해, 대학의 연구개발비 비중은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기업 연구개발비는 전체의 79.4%로 약 89조4213억원이었고, 공공연구기관은 11.5%, 대학은 9.1%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에서 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40.3%를 사용하는 등 상위기업 편중이 지속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구개발비 비중에서 기업이 77.6%, 대학이 10.4%, 공공연구기관이 12%를 차지하며, 영국의 경우 대학의 연구개발비 비중은 22.5%에 달합니다.
연구개발 단계별로는 개발연구가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응용연구가 22.5%였습니다. 이외의 세부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연구개발활동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공공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7만36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총 연구개발비는 10조5108억원 증가한 112조6460억원이었습니다. 정부·공공 재원은 전체의 23.4%를 차지하는 26조3283억원이고, 민간·외국 재원은 76.6%에 해당하는 86조3177억원이었습니다. 민간·외국 재원 비중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공 연구개발비는 9.3% 증가한 2조2334억원으로, 민간·외국 연구개발비는 10.6% 증가한 8조2774억원이었습니다.
한국은 주요국 대비 기업체의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편인데 비해, 대학의 연구개발비 비중은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기업 연구개발비는 전체의 79.4%로 약 89조4213억원이었고, 공공연구기관은 11.5%, 대학은 9.1%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에서 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40.3%를 사용하는 등 상위기업 편중이 지속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구개발비 비중에서 기업이 77.6%, 대학이 10.4%, 공공연구기관이 12%를 차지하며, 영국의 경우 대학의 연구개발비 비중은 22.5%에 달합니다.
연구개발 단계별로는 개발연구가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응용연구가 22.5%였습니다. 이외의 세부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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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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