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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핵자강 촉구, 북한 전문가 "우리는 북한을 너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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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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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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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도, 평화주의자가 주장하는 북한 전문가가 핵무장(핵자강)을 촉구하게 되었다.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최근 <왜 우리는 핵보유국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책을 통해 한국의 핵자강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 세종연구소에서 만난 정 실장은 북한의 군사, 경제, 그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북한을 너무 모른다"고 답변했다. 한국은 상대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없이 대북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진단했다.

이에 따르면 10년이 넘은 천안함 폭격, 연평도 포격 사건을 통해 한국은 북한을 과소평가해왔으며, 이로 인해 북한의 비핵화는 실현 불가능한 목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정 실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급속도로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핵 개발은 못 하더라도 적어도 일본 수준의 핵 잠재력과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행정부와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북한은 군 정찰위성 3차 발사 시도를 강행하며 한반도 긴장 수위를 높였다. 그런 상황에서 중도, 평화주의자라고 자칭하는 분은 왜 핵자강을 논할까? 다음은 일문일답.

한국 사회는 안보불감증이 심각하다. 한국은 북한을 과소평가하고 무시할수록 북한은 더 강경해진다. 2008년 김정일이 뇌혈관계 이상 발생 후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는 그가 3년 정도밖에 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북한 붕괴에 대비하는 대비책 수립에만 전념했다. 그러나 2008년 말에 김정일이 후계자로 사실상 내부에서 공식화되고 급속도로 후계 체계가 구축되었다. 이때 북한은 굉장히 강경한 대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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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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