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능 측정장비로 태국·중국·카타르 시장 진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방사능 측정장비가 태국·중국·카타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기술 수출로 현재까지 10억원 이상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원자력연은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와도 협력하여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방사성 오염지역을 측정하는 등 관련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환경 방사선 측정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커지고 있는데, 그중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경험한 것과 관련해서는 원자력시설의 안전 강화 요구와 방사능 유출, 테러 등의 안보 위협이 증가하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영용 한국원자력연구원 환경안전기술연구부장은 분석했습니다.
지 부장은 "원자력연이 개발한 방사능 측정장비는 현재 무인기와 백팩 등에도 탑재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측정장비를 개발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연은 고분해능 섬광검출기를 기반으로 한 방사능 측정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이 이동형 측정장비에는 GPS(위성항법시스템), 블루투스 인터페이스 등이 탑재되었으며, 항공탐사장비에는 레이저 고도계와 신호 증폭기 등이 도입되어 기술력을 차별화했습니다.
또한 원자력연은 방사선 기업인 에스아이디텍션과 협업하여 다목적 환경방사선탐사시스템(MARK-M1)을 태국 원자력청(OAP)에 수출했으며, 이동형 방사선탐사장비(MARK-B series)를 통해 태국을 비롯한 중국과 카타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출실적은 10억원을 초과하였습니다.
환경 방사선 측정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커지고 있는데, 그중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경험한 것과 관련해서는 원자력시설의 안전 강화 요구와 방사능 유출, 테러 등의 안보 위협이 증가하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영용 한국원자력연구원 환경안전기술연구부장은 분석했습니다.
지 부장은 "원자력연이 개발한 방사능 측정장비는 현재 무인기와 백팩 등에도 탑재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측정장비를 개발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연은 고분해능 섬광검출기를 기반으로 한 방사능 측정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이 이동형 측정장비에는 GPS(위성항법시스템), 블루투스 인터페이스 등이 탑재되었으며, 항공탐사장비에는 레이저 고도계와 신호 증폭기 등이 도입되어 기술력을 차별화했습니다.
또한 원자력연은 방사선 기업인 에스아이디텍션과 협업하여 다목적 환경방사선탐사시스템(MARK-M1)을 태국 원자력청(OAP)에 수출했으며, 이동형 방사선탐사장비(MARK-B series)를 통해 태국을 비롯한 중국과 카타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출실적은 10억원을 초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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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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