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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싸운 6.25전쟁 참전용사들,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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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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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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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싸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한국을 지키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27일은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부는 유엔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를 초청했습니다. 총 22개국 대표단과 64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미국 출신인 윌리엄 워드 씨(91세)는 6·25전쟁 당시 유럽과 극동아시아 중 어느 지역으로 파병될 것인지 선택할 때 극동아시아를 택했습니다. 그는 그 시절의 한국인들이 지금까지도 성과를 내고 있는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쟁 당시 부산 캠프에서 12세 소년 장이 자신의 빨래를 도와주기 위해 나온 이야기를 전하며 그 소년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참전용사인 에드워크 버크너 씨(91세, 캐나다)와 콜린 새커리 씨(93세, 영국)도 자신들이 한국에서 받은 따뜻한 대우에 감사하고, 한국을 아름다운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버크너 씨는 당시 막사 안을 청소해준 한국 소년 조적성을 찾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참전용사 새커리 씨는 2019년 영국의 경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유명 인사입니다. 그는 방한 기간 중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참전국 기념 만찬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자신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한국인들과의 감동적인 재회를 이루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전쟁 경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언제라도 다시 돌아와 한국을 지키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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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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