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진행된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판정
정부,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정부는 올해 진행한 생산단계 수산물 및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인근에서 입항한 선박에 대한 평형수 조사 및 국내 주요 해수욕장 조사 결과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부가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인 박성훈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진행된 5,447건의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3,160건에 대해서도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또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127건의 수산물을 선정해 116건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모두 적합이었다"며 "11건에 대해서도 시료 확보 후 검사가 이뤄지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일본 지바현, 이라바키현, 미야기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46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도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원 경포·속초, 경북 영일대, 제주 중문색달, 경남 상주은모래, 전남 신지명사십리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방사능 긴급 조사 역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수부는 지난 주부터 국내 주요 해수욕장 20곳에서 매주 방사능 긴급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결과가 공개된 6곳을 포함하여 총 10곳의 조사를 마쳤다.
해수부는 민간과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진행한 생산단계 수산물 및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인근에서 입항한 선박에 대한 평형수 조사 및 국내 주요 해수욕장 조사 결과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부가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인 박성훈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진행된 5,447건의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3,160건에 대해서도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또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127건의 수산물을 선정해 116건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모두 적합이었다"며 "11건에 대해서도 시료 확보 후 검사가 이뤄지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일본 지바현, 이라바키현, 미야기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46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도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원 경포·속초, 경북 영일대, 제주 중문색달, 경남 상주은모래, 전남 신지명사십리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방사능 긴급 조사 역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수부는 지난 주부터 국내 주요 해수욕장 20곳에서 매주 방사능 긴급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결과가 공개된 6곳을 포함하여 총 10곳의 조사를 마쳤다.
해수부는 민간과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국에서 싸운 6.25전쟁 참전용사들,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3.07.25
- 다음글중국 주식형 펀드, 올해 성과 부진으로 자금 이탈 가속 23.07.25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