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공군, 김해기지에서 연합훈련 실시
한국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 이번에는 양국 항공전력이 함께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합니다. 25일부터 26일까지 김해기지에서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피치블랙 훈련과 데저트 플래그 훈련 등의 다국적 훈련과는 다르게 한국과 프랑스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이번 연합훈련을 위해 라팔(Rafale) 전투기 2대, A400M 수송기 1대 및 A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Multi Role Tanker Transport) 1대를 한국에 전개합니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2020년 9월 공군에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이번 훈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페가스(Pegase) 훈련의 일환입니다. 한국 공군은 F-15K 3대와 F-16 2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페가스(Pegase)는 프랑스어로 페가수스를 의미하며, 동부·남부아시아 대규모 공중전력 전개훈련을 줄인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훈련 명칭입니다.
연합훈련에서 한국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연합전투기공중훈련을 겸한 추모비행, 연합공중급유훈련, 전투기·수송기·공중급유기 분야의 전술토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5일에는 양국의 4.5세대 전투기인 F-15K 3대와 라팔(Rafale) 2대가 참가한 연합전투기공중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훈련 중인 양국 전투기들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7월 27일)을 앞두고 부산에 위치한 UN기념공원 상공에서 추모비행을 했습니다. UN기념공원에는 현재 47명의 프랑스군 참전용사가 안장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합훈련은 한국과 프랑스 간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와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양국의 항공전력이 함께하는 이번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한·프랑스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견고히 다지길 기대합니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이번 연합훈련을 위해 라팔(Rafale) 전투기 2대, A400M 수송기 1대 및 A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Multi Role Tanker Transport) 1대를 한국에 전개합니다.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2020년 9월 공군에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이번 훈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페가스(Pegase) 훈련의 일환입니다. 한국 공군은 F-15K 3대와 F-16 2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페가스(Pegase)는 프랑스어로 페가수스를 의미하며, 동부·남부아시아 대규모 공중전력 전개훈련을 줄인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훈련 명칭입니다.
연합훈련에서 한국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연합전투기공중훈련을 겸한 추모비행, 연합공중급유훈련, 전투기·수송기·공중급유기 분야의 전술토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5일에는 양국의 4.5세대 전투기인 F-15K 3대와 라팔(Rafale) 2대가 참가한 연합전투기공중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훈련 중인 양국 전투기들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7월 27일)을 앞두고 부산에 위치한 UN기념공원 상공에서 추모비행을 했습니다. UN기념공원에는 현재 47명의 프랑스군 참전용사가 안장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합훈련은 한국과 프랑스 간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와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양국의 항공전력이 함께하는 이번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한·프랑스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견고히 다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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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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