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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강력한 상큼함으로 찾아온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 출시

하이트진로는 오리온 캔디 아이셔와의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아이셔에이슬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청량한 사과향을 담아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상큼함을 구현한 제품으로, 소주류 최초로 오리온 캔디와의 협업으로 개발되었다. 이 제품은 첫 번째 아이셔에이슬인 상큼한 레몬 맛 제품이 MZ세대 사이에서 인싸템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네 차례의 재출시와 완판을 기록한 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지난 3월부터 상시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알코올 도수가 기존 과일리큐르 제품보다 1도 낮은 12도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9월 초부터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오리온의 신제품 소프트캔디 아이셔 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오는 9월 2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소주 페스티벌인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는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하이볼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이 제품의 출시로 더욱 다양한 선택과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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