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섬, 전력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제기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당국은 화재 원인을 끊어진 전선으로 돌리며 전력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와이 카운티는 화재로 인한 공공 재산과 자원에 대한 손해를 하와이안 일렉트릭 등 법인에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카운티는 소송에서 "공공 인프라 손실, 화재 대응 비용, 세입 손실, 환경 피해, 역사적 및 문화적 랜드마크 손실 등"이라고 언급하여 피해 사안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허리케인 경보에도 전기 장비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강풍에 끊긴 전선이 산불의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산불이 발생한 날에는 하와이 일렉트릭에 대한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된 사실이 있습니다. 보통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전력 회사들은 허리케인 경보 발령 시 전력선을 차단하고 강풍에 대비한 비상 대책을 수립하는데, 하와이 일렉트릭은 이를 무시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약 12.1km²에 해당하는 면적이 불타고 2200여 채의 건물이 파괴되는 등 약 73억 원을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당국의 조치와 손해배상 소송의 결과는 미래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와 화재 예방을 위한 중요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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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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