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대응을 위한 한국 정부의 긴급 지원, 200만 달러 전달식 열려
하와이 주정부가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대응을 위해 200만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일환으로 16일에는 긴급 구호 물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는 이번 전달식에서 생수, 식품, 담요, 발전기 등을 포함한 긴급 구호 물품을 실비아 룩 하와이주 부주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주가 미국으로 편입된 이래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가져온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불로 인해 최근 100년간 미국 전체에서도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하와이주를 연방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서영 총영사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여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우이 시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유일한 동맹국이며, 이번 마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하와이주에 200만달러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와이주는 한인들의 미국 이민이 최초로 시작된 곳으로, 올해는 한인들의 미국 이민이 시작된 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미동맹 체결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마우이 시민들이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힘차게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미동맹을 튼튼히 유지하며 대한민국은 미국이 어려울 때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비아 룩 부주지사는 "일주일 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마우이 시민들은 이번 피해로부터 빠른 회복을 이루고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강력한 동맹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미국과 대한민국은 언제나 함께 하는 동반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주가 미국으로 편입된 이래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가져온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불로 인해 최근 100년간 미국 전체에서도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하와이주를 연방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서영 총영사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여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우이 시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유일한 동맹국이며, 이번 마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하와이주에 200만달러를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와이주는 한인들의 미국 이민이 최초로 시작된 곳으로, 올해는 한인들의 미국 이민이 시작된 지 12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미동맹 체결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마우이 시민들이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힘차게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미동맹을 튼튼히 유지하며 대한민국은 미국이 어려울 때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비아 룩 부주지사는 "일주일 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마우이 시민들은 이번 피해로부터 빠른 회복을 이루고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강력한 동맹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미국과 대한민국은 언제나 함께 하는 동반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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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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