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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와 펜실베니아 등 미국 명문대, 기부금 중단 사태로 인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갈등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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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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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국 명문 대학들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갈등으로 인해 대학 기부금 중단 사태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하버드와 펜실베니아 대학교 출신인 부유한 동문들은 반유대주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경우 학교와의 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이비리그로 알려진 하버드와 펜실베니아 대학교 등 미국 명문 대학들은 하마스와 반유대주의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비난하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학교의 동문들은 학교에 기부금을 중단할 것을 연락하고 있으며, 이유로는 재학생 성명서가 하마스를 명확하게 비난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과의 전쟁 발발 직후 하버드 학생 단체 연합이 "이스라엘 정권이 이번 사태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등 모든 민간인에 대한 폭력에 강력히 반발한다"고 덧붙였지만 이로 인해 논란은 커져만 갔습니다. 논란에 이름이 공개된 학생들은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기업들 사이에서는 이들을 고용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기부금 거부 사태 선언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대표적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억만장자인 레슬리 웩스너는 하버드와의 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웩스너는 자신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부터의 기부금을 중단할 것을 밝혔는데, 그 이유로는 "우리는 무고한 이스라엘 민간인을 학살한 야만적인 사건에 대해 명확하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못한 하버드 지도부의 실패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미트 롬니, 세스 클라 만, 빌 헬먼 등 월스트리트의 유명 인사들도 마찬가지로 대학과의 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학교들은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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